오늘은 일반적으로 많이들 복용하고 계시는 미녹시딜,아보다트,프로페시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또한 탈모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목차
1. 아보다트란?
2. 프로페시아란?
3. 미녹시딜이란?
4. 탈모약의 부작용
아보다트란?
일반명 두타스테리드로도 알려진 아보다트는 주로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이라는 상태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아보다트는 신체의 DHT 양을 줄임으로써 모낭 수축을 방지하고 더 두껍고 건강한 모발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보다트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탈모약으로 승인을 받았고, 현재는 일본과 한국 두 나라만 탈모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보다트의 특징
-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 원래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에 대하여 처방되었지만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만 탈모약으로 승인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아보다트는 5-alpha-reductase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테스토스테론이 탈모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는 것을 감소시킵니다.
- 새로운 모발을 만드는 것이 아닌 탈모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약입니다. 한마디로 모발이 모두 빠져 모낭이 위축되었다면 효과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프로페시아란?
프로페시아는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경구 정제 형태로 제공됩니다. 프로페시아는 남성에게만 사용하도록 특별히 승인되었으며 여성이나 어린이가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발 성장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데 몇 달이 걸릴 수 있으므로 프로페시아를 복용할 때 인내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을 중단하면 탈모가 재발할 수 있으므로 일관되고 규칙적인 사용이 달성된 효과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프로페시아의 특징
- 프로페시아는 유효 성분으로 피나스테리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남성형 탈모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 피나스테라이드는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하여 모낭의 소형화를 방지합니다.
- 일반적으로 1일 1회 경구 정제로 복용하는 프로페시아는 많은 임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 여성이나 어린이가 약을 만지는 것도 기피해야 합니다.
미녹시딜이란?
앞서 말한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는 모두 알약형태지만 미녹시딜은 두피에 바로 바르는 약입니다.
미녹시딜은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지만 일부 개인은 두피 자극, 가려움증 또는 건조와 같은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경미하며 계속 사용하면 감소합니다.
미녹시딜의 특징
- 미녹시딜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2% 및 5% 용액 또는 폼과 같은 다양한 강도로 제공됩니다.
- 두피에 직접 도포하여 혈관확장, 혈류증가, 모낭자극 작용을 합니다.
- 미녹시딜은 모낭의 성장기(성장)를 연장하여 모발 재성장을 촉진하고 추가 탈모를 예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개인에 따라 강도와 적용은 다를 수 있지만 남녀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 미녹시딜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 번 적용해야 하며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타나려면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미녹시딜의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재발할 수 있으므로 미녹시딜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여 모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약의 부작용
1.성적 부작용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리비도 감소: 일부 개인은 성적 욕망이나 관심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발기 부전: 드물게 발기가 어렵거나 발기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사정의 변화: 사정량의 변화나 정액 생산량의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유방압통 또는 확대
드문 경우지만 일반 개인은 유방압통 또는 확대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탈모약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진, 가려움증, 부기, 현기증 또는 호흡 곤란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을 복용했을 때 부작용에 대한 비율은 1프로미만으로 상당히 적은 편이지만, 혹시라도 탈모약을 복용할 때는 담당의사와의 상담및 진단을 필수로 하시길 바랍니다.